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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3인치로 들여다 보는 세상 [1]
3인치로 들여다 보는 세상

 에이빙's LG전자의 전면 터치 스크린 스마트폰 LG-KS20
 서울경제's 전면 LCD폰 세상온다.
 아이뉴스24's 삼성전자, '아이폰'잡는 대항마 나섰다.

최근 휴대폰의 액정 화면 크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웹라이크(WWW like)를 위한 Full Browsing 때문이죠. 게다가 커다란 액정이 버튼을 대신할만큼 혁신적인 UI의 진보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런데, 화면이 커지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척 큽니다. 1990년대 중반의 14인치 모니터가 10년이 지난 지금 22인치급으로 대처되면서 컴퓨터가 할 수 있는 일이 크게 달라진 것과도 궤를 같이 하는 셈이죠. 아무튼 휴대폰 화면은 점차 커지고 있으며, 반대로 UMPC와 PMP는 작아지고 있습니다. 휴대용 디지털 디바이스들의 화면 크기를 대략 한 번 보면 이렇습니다.
 

스마트가젯's 휴대폰의 도약, 더욱 스마트해져라에서 밝힌 것처럼 휴대폰은 커지면서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휴대폰은 더 이상 통화만 하는 기기가 아닌 것이죠. 만일 통화만 한다면 왜 굳이 화면이 커질 필요가 있겠습니까. 가정용 전화기처럼 액정이 아예 없어도 될 것입니다.

3인치의 작은 화면으로 우리는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럼 무엇을 들여다보게 될까요? 영화? TV? 만화? 저는 휴대폰의 특성상 주로 정보성 콘텐츠, 서비스를 들여다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항상 Network에 ON되어 있는 휴대폰이기에 지극히 개인적인 콘텐츠를 볼 수 있겠죠.

개인적 콘텐츠라 하면 메일, 일정, 해야 할 일 목록 등이 될테구요. 추가적으로는 LBS에 기반한 다양한 위치 기반의 서비스가 되겠죠. 그 외에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장치이니만큼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즉, 통화 외의 IM 그리고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휴대폰 속으로 쏘옥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 Twitter, Facebook...)

이미 해외의 WWW 사이트 중에는 이렇게 3인치의 화면에서 최적의 UI로 보여지는 변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의 서비스들은 3인치 시대에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by oojoo | 2007/09/13 10:51 | Column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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