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Column
2007/09/17   프라다폰의 액세서리 그리고 아이팟 액세서리 시장 [4]
2007/09/13   3인치로 들여다 보는 세상 [1]
2007/08/31   나이키 플러스에서 배울점 [6]
2007/08/28   디지털 기기에서 트렌드를 찾는다. [10]
2007/08/01   몰스킨의 입소문 마케팅 [6]
2007/07/30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인터뷰 [6]
2007/07/19   서비스 기획자들의 설 자리는... [13]
프라다폰의 액세서리 그리고 아이팟 액세서리 시장
아이팟의 액세서리 시장 규모는 연간 1조원대가 훌쩍 넘습니다. 이미 아이팟 액세서리 전문 업체는 약 300개가 넘으며, 1억대 돌파한 애플 아이팟의 액세서리 개수만 4000여개가 넘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큰 아이팟 케이스를 보면 본체보다 커져버린 액세서리의 위상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팟 액세서리 시장이 클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세계적인 히트 상품인 아이팟이었기에 가능하기도 했지만, 아이팟의 훌륭한 확장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기능성 덕분입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의 제품들을 보면 2가지 점이 아쉽습니다. 우선은 시장 규모가 작다보니 세계적인 히트 상품이 나오기 어려운 구조이고, 설사 세계를 대상으로 한 상품을 출시한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이러한 확장성을 고려하여 제품 설계를 하지 못합니다.

최근 프라다폰을 사용하면서 좀 더 예쁘고 개성있게 사용하고 싶은 욕심이 들어 프라다폰 액세서리를 뒤져 보았습니다. 제가 찾아본 액세서리들은 액정 보호 필름, 외부 보호 필름 그리고, 프라다폰 가죽 케이스1, 가죽 케이스2 정도입니다. 프라다폰 카페에는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를 원하는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액세서리 규모가 아직은 너무 작군요. 빨리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가 나올 수 있도록 한국의 제품들이 설계 시부터 확장성을 고려하고, 상부상조해서 같이 시장을 넓혀갈 수 있도록 중소 액세서리 전문 기업들과의 연대와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동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y oojoo | 2007/09/17 10:16 | Column | 트랙백(1) | 덧글(4)
3인치로 들여다 보는 세상

 에이빙's LG전자의 전면 터치 스크린 스마트폰 LG-KS20
 서울경제's 전면 LCD폰 세상온다.
 아이뉴스24's 삼성전자, '아이폰'잡는 대항마 나섰다.

최근 휴대폰의 액정 화면 크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웹라이크(WWW like)를 위한 Full Browsing 때문이죠. 게다가 커다란 액정이 버튼을 대신할만큼 혁신적인 UI의 진보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런데, 화면이 커지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척 큽니다. 1990년대 중반의 14인치 모니터가 10년이 지난 지금 22인치급으로 대처되면서 컴퓨터가 할 수 있는 일이 크게 달라진 것과도 궤를 같이 하는 셈이죠. 아무튼 휴대폰 화면은 점차 커지고 있으며, 반대로 UMPC와 PMP는 작아지고 있습니다. 휴대용 디지털 디바이스들의 화면 크기를 대략 한 번 보면 이렇습니다.
 

스마트가젯's 휴대폰의 도약, 더욱 스마트해져라에서 밝힌 것처럼 휴대폰은 커지면서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휴대폰은 더 이상 통화만 하는 기기가 아닌 것이죠. 만일 통화만 한다면 왜 굳이 화면이 커질 필요가 있겠습니까. 가정용 전화기처럼 액정이 아예 없어도 될 것입니다.

3인치의 작은 화면으로 우리는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럼 무엇을 들여다보게 될까요? 영화? TV? 만화? 저는 휴대폰의 특성상 주로 정보성 콘텐츠, 서비스를 들여다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항상 Network에 ON되어 있는 휴대폰이기에 지극히 개인적인 콘텐츠를 볼 수 있겠죠.

개인적 콘텐츠라 하면 메일, 일정, 해야 할 일 목록 등이 될테구요. 추가적으로는 LBS에 기반한 다양한 위치 기반의 서비스가 되겠죠. 그 외에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장치이니만큼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즉, 통화 외의 IM 그리고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휴대폰 속으로 쏘옥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 Twitter, Facebook...)

이미 해외의 WWW 사이트 중에는 이렇게 3인치의 화면에서 최적의 UI로 보여지는 변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의 서비스들은 3인치 시대에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by oojoo | 2007/09/13 10:51 | Column | 트랙백 | 덧글(1)
나이키 플러스에서 배울점
나이키 플러스
라는 제품을 아시나요? 스마트가젯의 리뷰를 통해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운동 액세서리입니다. 나이키의 운동화와 아이팟 나노를 연결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이며 즐거운 조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액세서리죠. 애플과 나이키가 파트너십을 맺어 애플의 기술력과 나이키의 아이디어가 결합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화에 장착한 센서와 아이팟 나노에 장착한 리시버가 서로 연동되어 아이팟 나노를 통해서 조깅에 대한 정보(거리, 시간)가 수집되어 이것을 기반으로 조깅 속도와 소모된 칼로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줍니다. 어떻게 관리 되냐구요? 아이튠즈가 빠질리 없죠. 아이튠즈를 통해서 나이키 플러스 서버에 이러한 기록이 저장되어 WWW을 통해서 운동 내역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죠.

만일 향후 GPS가 이 운동화 or 아이팟 나노에 장착된다면 어떨까요? 그렇데 되면 내가 운동한 위치까지도 기록될 것입니다. 제가 일전에 소니 GPS-CS1이라는 제품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는데, 나의 운동 경로가 저장됨으로써 다양한 서비스 모델이 나올 수 있습니다. 내가 운동하는 근처 반경 내의 사람들의 운동 내역을 확인하고, 함께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형성도 가능할 것입니다. 만일, 아이폰처럼 즉각적으로 동기식 통신이 가능한 기기와 접목된다면 바로 함께 모여서 조깅할 수도 있겠죠.


아무튼 저는 이 제품의 출시를 보면서 기업간의 제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서로가 가진 장점을 존중해서 이것을 Mixing해서 상품화함으로써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가는 그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적절한 비교는 아니지만, 한국의 이동통신사와 포탈(or 인터넷 서비스 기업들) 혹은 IPTV를 바라보는 가전기기업체와 통신사, 방송사의 협력과 제휴를 보면 정말로 지지부진할 뿐 아니라 박수를 칠만한 가치있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각자가 가진 장점을 인정해주고 양보한다면 나이키 플러스처럼 훌륭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올텐데요. 아이디어가 부족하기 보다는, 각자가 가진 강점만을 보고 상대의 약점을 헐뜯고 혹시나 이용 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결국 한국에서의 제휴 비즈니스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구글폰... 그리고 아이폰에 들어간 유투브 등을 보면 한국의 IT도 기업간 적극적인 제휴와 파트너십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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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ojoo | 2007/08/31 08:50 | Column | 트랙백 | 덧글(6)
디지털 기기에서 트렌드를 찾는다.
저는 8년째 인터넷 비즈니스 전략 기획을 해오고 있습니다.(중간중간 서비스 기획과 광고 영업 기획, 마케팅도 했구요.) 제가 기획 업무를 보면서 남다른 인사이트를 가지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에 대한 이해와 경험 덕분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플랫폼은 하드웨어, 네트워크 그리고 소프트웨어(때론 서비스)라는 3가지 영역에 의해서 구현됩니다. 그 중 하드웨어는 가장 근간이 되는 중요 구성 요소라 할 수 있죠.

15년 전 PC통신이라는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해줬던 플랫폼은 386, 486 컴퓨터(하드웨어)와 모뎀(CO-LAN, TT선 등의 네트워크) 그리고 DOS에서 동작하던 통신 에뮬레이터인 이야기(SW)로 구성되었습니다. 이후 WWW 플랫폼의 보급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이 멀티미디어 처리 성능이 탁월한 펜티엄 MMX(HW)와 초고속 인터넷(네트워크) 그리고 윈도우에서 동작하던 넷스케이프와 IE(SW) 덕분이죠.

그리고, 최근에는 스마트폰, 아이폰, UMPC 등의 모바일 기기(HW)와 HSDPA, WiBro로 구동되는 3G(네트워크) 그리고 WWW Like와 풀 브라우징이 가능한 모바일 OS와 어플리케이션(SW)이 새로운 플랫폼을 개막해줄 분위기입니다.

이처럼 하드웨어를 보면 새로운 플랫폼의 변화상을 예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디지털 기기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왠만한 기기는 꼭 직접 체험해보고 인사이트를 느끼려 하죠. 그래서, 제가 운영하는 스마트가젯(www.smartgadget.kr)이라는 팀블로그에서 금주 토요일에 오프라인 행사를 갖습니다.

일명, 가젯 이야기하기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기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하려 합니다. 이번 토론은 비단 얼리아답터나 최신, 첨단의 디지털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행사가 아닙니다. IT 기획자나 전략, 마케터들이라면 꼭 이 행사에 참석해서 디지털 기기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고 있는지를 체험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아직 참석자들이 많지 않아 여유가 있으니 꼭 신청하시고 참여해주세요. 굳이 디지털 기기를 가지고 오지 않으셔도 되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와주세요. ^^ (작은 선물도 준비했으니 오시면 아주 기분 좋으실거예요~) 온라인으로만 뵙던 여러분과 한 번 뵙고 싶네요. ^^

by oojoo | 2007/08/28 15:07 | Column | 트랙백 | 덧글(10)
몰스킨의 입소문 마케팅

몰스킨을 아시나요? 한마디로 기록을 보관할 수 있는 수첩입니다. 그런데, 간지가 철철 흐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편이죠. 일견해도 커버는 일클로스 몰스킨이라는 견고한 커버로 구성되고, 내지는 제본된 이탈리아산 acid-free paper 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몰스킨에 주목하는 것은 이 점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그들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방법 때문이죠. 몰스킨은 유명 작가나 예술가들이 주로 애용한다고 합니다. 이점을 강력하게 PR함으로써 몰스킨은 실제 수첩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보다는 이를 소유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자부심과 수첩 안에 담기는 콘텐츠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플리커에는 몰스킨의 다양한 활용 사례가 소개되고 있겠습니까? 어디서 이렇게 사용자들이 자신의 수첩에 담긴 내용을 이렇게 뽐내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게다가 기능성이 무척 뛰어납니다. 텐바이텐에서 판매되는 몰스킨 시티 노트북을 보면 꼼꼼함과 뛰어난 사용성에 절로 박수를 칠 수 밖에 없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여행에 대한 소중한 느낌과 추억을 몰스킨에 기록할 수 있도록 곳곳에 여행자를 위한 최적의 글쓰기 U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행에 대한 직접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도 등도 제공되고 있구요.

이 상품을 기획한 사람은 틀림없이 여행에 죽고 못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니 상품은 그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을만큼 여행자를 배려하고 있습니다.

즉, 정리하면... 몰스킨은 Viral 마케팅을 훌륭하게 활용하고 있을 뿐더러... 훌륭한 사용성과 기능성을 통해서 수첩도 수 만원으로 비싸게 판매할 수 있음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음... 제가 고민하는 서비스들도 과연 몰스킨과 같은 매니아들을 만들어야 할텐데요.. 조금 부끄러워지기도 하군요~

T.T 근데요. 저는 몰스킨 사용 안합니다. 워낙 글을 괴발개발로 쓰기 때문에 오히려 간지 나는 몰스킨이 초라하게 보일 것 같아서요. -.-

by oojoo | 2007/08/01 11:27 | Column | 트랙백(1) | 핑백(1) | 덧글(6)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인터뷰

지인의 요청으로 SNS에 대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본 인터뷰는 Blogger 김지현으로서 한 내용입니다. 부족한 소견입니다만, 도움이 되실 분을 위해 공개합니다. 본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으로(구체적 근거나 DATA 제시 못함) 정성적인 인사이트를 담은 내용입니다.

인터뷰 일자: 7월 27일 오후 2시~4시

1. 싸이월드가 현재 UV 정체, PV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싸이월드의 힘이 다 했다고 보십니까? 또는 싸이월드 외의 대체 서비스로 사용자 세력이 이동한 것입니까?

싸이월드의 라이프 사이클은 끝났다고 생각한다. 서비스의 경우 트렌드 성 서비스 또는 오래 지속되는 라이프 성 서비스로 나눌 수 있을텐데, 한메일의 경우 라이프, 다음카페의 경우 라이프라고 할 수 있다. 아이러브스쿨은 트렌드였으며 미니홈피도 트렌드에 불과했다. 현재 유투브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대안이 없는 것을 볼 때 라이프화 될 가능성이 있다.

미니홈피의 경우 사용자들이 블로그로 이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이 경우 사용자가 평행 이동한 것이라기보다는 블로그라는 상위 개념으로 포괄되어서 전이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미니홈피의 업그레이드라고도 말 할 수 있다.


만약 싸이월드를 다음이 인수했다면 이렇게까지 성장하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SK Communications가 인수하면서 주 컨텐츠 외에 메시징 등의 부가 서비스들이 고객들에게 어필했다. SK Telecom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지 그 밖의 경우라면 이렇게 성장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어지는 내용
by oojoo | 2007/07/30 14:38 | Column | 트랙백(1) | 핑백(1) | 덧글(6)
서비스 기획자들의 설 자리는...
프로그래밍 언어나 디자인 툴 그리고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저작툴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통합화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프로토타입을 이용한 개발이나 애자일 방법론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갈수록 기획자의 설 자리가 작아지고 있네요. 최근 미국이나 일본, 중국의 PM(Product Manager)들과 얘기를 나눌 시간들이 있어서 그들의 상황을 들여다보면... 그들의 PM은 Project보다는 Product를 책임지고 상품(서비스)이 처음 설계되고 만들어져서 마케팅되어 BM(Business Model)을 만들기까지의 전 과정을 꿰뚫고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PM은 완벽한 멀티플레이어였던 것이죠.

전략, 기획, 설계, 개발, 마케팅, 영업, 관리 전반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이를 통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한국에서 기획자라 불리는 역할이 PM과 개발자 그리고 디자이너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분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경우도 수 백 아니 수 천 장의 스토리보드를 그려 나가는 기획자의 설자리가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의 사례가 저렇기 때문에 그럴 것 같다라는 것이 아니라... 개발툴이 워낙 Visual하고 직관적으로 진화되고, 데이터베이스를 모델링하고 시스템을 디자인하는 툴들이 지능화되면서 화면을 그릴 필요성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굳이 기능명세서와 스토리보드를 만들어 이 문서를 가지고 커뮤니케이션하기 보다는 떠오른 아이디어와 생각을 프로토타입으로 가볍게 만들어보면서 문제점을 찾아나가고 개선시키면서 발전시키는 것이 훨씬 서비스를 훌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개발툴이 통합화되면서 기획자의 중계없이도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협업하기 쉬워지는 것도 기획자의 설 자리를 좁게 만들고 있죠.

그렇다면, 기획자는 자신의 자리를 어떻게 찾아가야 할까요?

1. 스토리보드를 그리기에 앞서, 회사의 비전과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해서 서비스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하지 못하는 영역인 서비스, 상품, 사업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야겠죠.
  - 내가 만들려하는 서비스가 회사와 시장에 주는 기대 효과와 비전이 무엇인지 정의할 수 있어야겠죠.
  - 이 서비스를 통해 어떤 가치를 실현하고, 어떠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설정할 수 있어야겠죠.

2. 이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최적의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하드웨어나 네트워크, 시스템의 기술적 관점이 아닌 Data와 Process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분석할 수 있어야겠죠.
  - Data Structure Diagram, Data Flow Diagram, Action Diagram을 그릴 수 있어야겠죠.

3. 마케팅, 경영기획, 비즈니스 모델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산출물의 마케팅을 위한 홍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야겠죠.
  - 전체 프로젝트 진행에 들어가는 리소스(시간, 인력, 비용)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할 수 있어야겠죠.
  - 산출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BM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스토리보드를 그리는 기획자분들이라면, 위의 3가지에 대해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향후 3년 후에도 자신의 설자리를 명확히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by oojoo | 2007/07/19 22:22 | Column | 트랙백(4) | 핑백(2)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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