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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부터 노트북 시장에 돌풍이 불고 있다. 노트북하면 비싸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100만원도 채되지 않는 가격으로 승부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대표적인 컴퓨터 제조업체인 삼보컴퓨터는 저가형 노트북 애버라텍 시리즈를 작년 11월부터 출시하면서 삼보컴퓨터의 전체 노트북 판매 대수의 60~70%를 차지할 정도로 효자상품이 되었다. 일본의 저가형 노트북 판매업체인 소텍도 소텍코리아를 통해 4월부터 89만9천원짜리 노트북을 출시하면서 저가형 노트북 시장에 불을 붙이고 있다. 과연 이렇게 데스크탑과 큰 가격 차이가 없는 저가 노트북 쓸만한가?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성능만으로 비교할 수는 없다. 당연히 같은 가격의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비교하면 데스크탑이 월등이 성능이 빠르다. 노트북은 휴대를 목적으로 한 컴퓨터이다. 휴대하기 쉽게 컴퓨터를 제작하다 보니 데스크탑에서 사용되는 부품보다 크기가 작고 절전이 가능한 부품을 사용한다. 그렇다 보니 성능은 같은 가격의 데스크탑보다 미흡하지만 휴대가 가능한 부품으로 노트북을 구성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노트북은 같은 가격의 데스크탑보다는 성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하지만 그럼에도 저가형 노트북이 애용되는 이유는 쓸만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터넷서핑과 워드프로세서, 프리젠테이션 등의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더할 나위없다. 그렇다보니 굳이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것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고 휴대할 수도 있는 저가형 노트북을 사무용 PC로 사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노트북 시장이 저가형만 승승장구하는 것은 아니다. 멀티미디어와 보안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플랫폼인 소노마를 채택한 고가형 노트북도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노마 노트북은 180만원 이상의 고가형 노트북으로 그래픽 성능과 멀티태스킹 작업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HTML로 리뷰보기(CSD Writer) PDF로 리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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