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엔진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구글이 전자메일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구글의 gmail 서비스는 1GB의 용량을 제공하면서 야후, 핫메일 등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대용량의 메일계정을 지원한다. 현재 야후, 핫메일 등은 기본으로 2~10MB 공간을 지원하고 추가적인 공간은 일정한 사용료를 받고 있다. 반면 구글은 무료로 제공하면서 대신 메일 내용을 분석해서 광고 링크를 제공함으로써 수익사업을 전개한다고 한다. 전자메일 내용에 언급된 단어들을 이용해 이와 관련된 광고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단, 광고는 텍스트 기반으로 보내 이용자들의 거부감을 최소화한다는 것이 구글의 설명이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이 사용자의 저항을 받게 될지 아닐지는 좀 더 지켜볼 노릇이다. WWW 기반의 무료 전자우편 서비스가 제대로 된 수익을 발생하지 못했는데 이번 구글의 도전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금하다. 전자우편을 이용한 광고는 스팸메일의 난무 등으로 인해 이용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주었는데, 구글의 새로운 시도(맞춤형 광고와 텍스트 기반의 광고)가 비즈니스적인 가능성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 2004.4.2 PM 1:24 현재 구글의 Gmail 서비스는 일반 사용자의 가입이 허락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1년간 준비를 했다는 Gmail 서비스가 기대된다.참고로 Gmail 사이트는 베타 서비스 기간 중이라 그런지 접속이 잘 되지 않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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