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구입한 프린터...
컴퓨터 주변기기는 1년도 되지 않아 매번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간 4년이 넘도록 구입하지 않았던 주변기기가 있다. 바로 프린터, 스캐너이다. 프린터는 오래 전에 구입한 레이저젯 HP 5L을 사용해오고 있고 스캐너는 스카시 인터페이스의 스캔젯 4P를 이용해오고 있다.

프린터는 자꾸 종이걸림이 발생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나 사용하고, 스캐너도 스카시 방식이라 불편해서(매번 부팅 전에 전원을 켜야만 인식됨) 사용하지 않고 있다. 프린터는 회사에서 사용하고, 스캐너는 디지털 카메라가 있으니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드디어 이번에 복합기를 구입했다. 35만원이라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HP의 PSC 2410을 선택했다. 무엇보다도 USB 방식이라 편리하고 오랜만에 컬러 프린터를 사용해보고 싶었다. 복사기 기능도 제공되고 스캐너가 내장되었으며, 팩스도 지원한다. 게다가 다양한 외장형 메모리를 지원하고 있어 LCD 창을 통해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을 바로 인쇄할 수 있어 편리하다.

HP PSC 2410 스펙보기

5년 전에나 사용했던 컬러 프린터를 다시 사용하게 되었다. ^^
by oojoo | 2004/02/14 21:40 | Review | 트랙백(1)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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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디지털을 말한다. - .. at 2004/02/17 10:32

제목 : 새로운 기기와의 싸움...
오랜만에 구입한 프린터... 간만에 새로운 장치를 PC와 연결하면서 1시간을 씨름했다. 더 이상 PC와 싸우는 것이 싫어서 순한 양처럼 매뉴얼에 나온 그대로 새로 구입한 복합기를 연결하고 전원켜고, CD 넣고... 매뉴얼대로 했더니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다. 컴퓨터를 몇 차례나 끄고 켜고를 반복하고... 또 USB 케이블을 허브에 연결하던 것을 PC에 연결하기를 여러 차례... HP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도 해보고...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평소 주관대로 내 임의로 설치를 진행했다.......more

Commented by 이올로 at 2004/02/14 23:10
^^ 괜찮군요. 스캐너가 스카시 방식이라면, 좀 더 빨리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97년도에 몇번 써본일이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Commented by oojoo at 2004/02/15 09:46
USB 인터페이스가 나오기 전에는 스카시 방식이 빨랐습니다. 하지만 스카시 방식의 스캐너는 스캔한 데이터를 PC로 전송하는 속도는 빨라도 스캔 속도 자체가 워낙 구형이라 늦더군요. ^^ 게다가 제가 사용하는 것은 3-pass 방식이라 더욱더...

어차피 USB로도 데이터 전송속도를 충분하기 때문에. 지금 출시된 스캐너가 스캔 속도 자체도 빨라서 스카시 방식보다는 훨씬 나아요. ^^
Commented by 이올로 at 2004/02/17 00:31
아~~그렇군요..^^ 실은 기억에 지금이랑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생각은 미처 못했네요^^ 답변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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