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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USB 메모리를 접한 때가 약 3년쯤 전인 것 같다. 당시 아이오메가에서 출시된 USB 메모리는 너무 성급하게 시장에 소개된 탓으로 널리 보급되지 못했다. 이후 출시된 대만산 제품들도 가격이 비쌌으며 무엇보다도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하여 USB 메모리 자체의 용도에 대한 의문으로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이후 작년부터 나는 USB 메모리를 틈틈히 애용하곤 한다. 우선 무엇보다도 크기가 작아져 휴대하기 편리해졌으며 가격이 저렴해졌다. 128MB 정도의 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USB 인터페이스 방식의 플래시 메모리의 가격이 5~6만원에 불과하다. 게다가 USB 메모리에 단순한 파일 저장 기능 외에 보안, 원격접속 등의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면서 USB 메모리는 플로피디스크 이후 소멸된 휴대용 보조기억장치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USB 메모리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아래 3가지 사항만 유념해서 선택하기를 추천한다. 1. 휴대용에 적합한 초소형 크기 2. USB 2.0을 지원하는 빠른 전송속도 3. 컴퓨터에 장시간 연결해도 발열량이 적은 안정성 ![]() 초기에 소니의 USB 메모리를 사용하다가 더 작은 크기의 USB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었다. 에어링크텍의 AnyDrive mini USB는 크기가 작아 휴대폰이나 열쇠 등에 부착하여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디지털 카메라, 휴대폰을 구입할 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작은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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