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튜디오...
처음 디지털 카메라를 접한 때가 1997년 이었다. 30만 화소의 코닥 DC50을 90여만원 가격에 구입했었다. 그 목적은 우습게도 집필 중인 서적에 사용할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였다. 물론 30만 화소로 촬영한 사진을 책에서 사용할 수는 없었고 그 카메라는 거의 사용하지도 않은 채 1주일만에 창고 속에서 지금까지 제대로 사용도 못한채 잠자고 있다.

다만 최근에서야 가끔 꺼내보면서 쓴웃음을 짓곤 한다. 어쨋건 최근에는 소호 쇼핑몰들이 심심찮게 등장하면서 자그마한 사무실이나 집 한켠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는 인터넷 사업가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와 함께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상품 사진을 촬영해 인터넷으로 올리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러한 사용자를 겨냥한 틈새시장의 상품이 유쾌한 생각의 미니 스튜디오이다. 이 스튜디오를 이용하면 전문 스튜디오만큼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품질의 상품 사진을 촬영해볼 수 있다.

나도 충동구매로 사용하고 있는데.. 항상 내 단점이기도 하지만 상품을 구매한 후 1주일 정도 사용하다가 흥미를 잃어버리곤 한다. 그런 면에서 미니스튜디오도 현재 3~4차례 사용하고 작은방에서 내가 사용할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유쾌한 생각의 촬영용 액세서리 판매 쇼핑몰
 
by oojoo | 2004/02/03 19:46 | Review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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