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에서 트렌드를 찾는다.
저는 8년째 인터넷 비즈니스 전략 기획을 해오고 있습니다.(중간중간 서비스 기획과 광고 영업 기획, 마케팅도 했구요.) 제가 기획 업무를 보면서 남다른 인사이트를 가지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에 대한 이해와 경험 덕분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플랫폼은 하드웨어, 네트워크 그리고 소프트웨어(때론 서비스)라는 3가지 영역에 의해서 구현됩니다. 그 중 하드웨어는 가장 근간이 되는 중요 구성 요소라 할 수 있죠.

15년 전 PC통신이라는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해줬던 플랫폼은 386, 486 컴퓨터(하드웨어)와 모뎀(CO-LAN, TT선 등의 네트워크) 그리고 DOS에서 동작하던 통신 에뮬레이터인 이야기(SW)로 구성되었습니다. 이후 WWW 플랫폼의 보급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이 멀티미디어 처리 성능이 탁월한 펜티엄 MMX(HW)와 초고속 인터넷(네트워크) 그리고 윈도우에서 동작하던 넷스케이프와 IE(SW) 덕분이죠.

그리고, 최근에는 스마트폰, 아이폰, UMPC 등의 모바일 기기(HW)와 HSDPA, WiBro로 구동되는 3G(네트워크) 그리고 WWW Like와 풀 브라우징이 가능한 모바일 OS와 어플리케이션(SW)이 새로운 플랫폼을 개막해줄 분위기입니다.

이처럼 하드웨어를 보면 새로운 플랫폼의 변화상을 예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디지털 기기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왠만한 기기는 꼭 직접 체험해보고 인사이트를 느끼려 하죠. 그래서, 제가 운영하는 스마트가젯(www.smartgadget.kr)이라는 팀블로그에서 금주 토요일에 오프라인 행사를 갖습니다.

일명, 가젯 이야기하기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기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하려 합니다. 이번 토론은 비단 얼리아답터나 최신, 첨단의 디지털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행사가 아닙니다. IT 기획자나 전략, 마케터들이라면 꼭 이 행사에 참석해서 디지털 기기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고 있는지를 체험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아직 참석자들이 많지 않아 여유가 있으니 꼭 신청하시고 참여해주세요. 굳이 디지털 기기를 가지고 오지 않으셔도 되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와주세요. ^^ (작은 선물도 준비했으니 오시면 아주 기분 좋으실거예요~) 온라인으로만 뵙던 여러분과 한 번 뵙고 싶네요. ^^

by oojoo | 2007/08/28 15:07 | Column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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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제닉스 at 2007/08/28 15:47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변이 없는 한 참석 하겠습니다. 간만에 뵙겠네요 !
Commented by oojoo at 2007/08/28 15:50
To 제닉스 : 제닉스님이 오시면 행사가 더욱 빛이 나겠군요~ ^^ 오랜만에 얼굴 뵐 것을 기대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Commented by 눈love at 2007/08/28 18:21
헐.......그날이 선약이...... ㅠㅠ
아쉽군요...
Commented by 緣/affinity at 2007/08/28 22:04
아효~ 아까버라.
Commented by 이정호 at 2007/08/29 00:42
안녕하세요? 이정호입니다. 하나포스에 있던...^^;
잘 지내시죠?
지현님 블로그에 종종 들르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포스팅한 글들을 보고 있으면..꿈을 좇아 열정있게 사시는 모습이 언제봐도 멋지십니다.
인사도 드릴겸, 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주말에 출근이라 어려울 것 같네요.
언제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Commented by 지한수 at 2007/08/29 10:18
좋은 자리인것 같은데, 참석못해 아쉽네요..ㅜㅜ
이런 자리 접하기가 사실 쉽진 않을텐데 말이죠. ^^
Commented by Buzz at 2007/08/29 12:07
oojoo님의 해당 포스트가 8/29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Commented by oojoo at 2007/08/29 13:43
To 눈love : 다음에는 좀 더 일찍 공지할께요~
To 緣/affinity : 아쉽네요. 다음 모임에는 꼭 오세요~
To 이정호 : ^^ 뵌지 오래되었는데, 9월에 한 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To 지한수 : 회사도 가까운데 9월에 식사 한 번 하죠.
Commented by 외로운까마귀 at 2007/08/30 19:03
어이쿠야.. 좋은 자리인 것은 분명하지만 주말은 선약이 있네요.. -_-;;
Commented by oojoo at 2007/08/30 21:58
To 외로운까마귀 : 다른 장소에서라도 한 번 뵐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고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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