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독 Digital Device에 관심이 많은 것을 두고 얼리아답터다, 매니아다 하면서 주변에서 말들이 많습니다. ^^ 그 비싼 것을 왜 사느냐구.. 디바이스가 그렇게 좋냐구... 돈지랄 아니냐.. ^^1990년대 초에 제가 디지털 디바이스를 추종했던 이유는 그저 즐겁고 좋아서였죠. 그리고 1990년대 중반부터는 너무도 고맙게, 제가 좋아하던 일이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되면서 잡지사와 제조사에서 제품의 리뷰와 테스트를 의뢰해왔습니다. 그러니, 전 너무 행복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었죠. 그리고, 2000년부터 디지털 디바이스를 이것저것 사용해보는 이유는, 바로 체험을 통한 인사이트를 느끼기 위함입니다. IT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거나 기획, 전략, 마케팅, 개발 직무에 종사하고 있다면 디지털 디바이스의 트렌드 변화가 업무에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아실 것입니다. 그 트렌드 변화 속에 인사이트를 감지하려면 써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남들이 쓴 리뷰만 봐서는 제품이 주는 가슴 절절한 느낌을 알 수 없죠.(물론 내공이 쌓인 사람들이야 척 보기만 해도 알긴 하죠. ^^) 그래서, 전 디지털 디바이스를 체험하려고 안달하는 것이랍니다. ^^ 저는 얼리아답터가 아닙니다. 저는 이노베이터이길 원한답니다.. 제품을 사용해보고 이것으로 세상을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고 기획하는 이노베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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