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회사에서 일찍 나와서 동료분들과 교보문고를 갔습니다. 따사로운 햇볕을 쐬며 서점으로 가는 길이 무척 즐겁더군요. 서점에서 모두들 한 권씩 책을 고르라고 했지요.그리고, 저는 동료분들의 업무 특성과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을 각자에 맞게 한 권씩 골라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돌아오는 길에 각자의 손에 들린 2권의 책들... 그 어떤 회식보다도 배부른 회식이었습니다. 책으로 머리를 배부르게 하는 것만큼 훌륭한 회식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런데, 이 책들 과연 다 읽을 수 있을까요. 바쁜 업무 와중이겠지만 꼭 읽고. 또 서로 돌려가며 읽어서... 완전히 소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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