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심히 집필 중인 비즈라이팅 서적의 일부 원고입니다. 부족한 부분이나 보완되었으면 하는 내용들이 있다면 거침없이 지적해주세요. ^^ 이러한 브레인스토밍을 거쳐 문제는 해결되었다. 헬리콥터가 전봇대 근처로 오면 날개 바람에 의해서 전선 위의 눈을 날려버릴 수 있다. 브레인스토밍으로 다소 황당한 생각(곰을 전봇대 위로 올리기 위해 꿀단지를 올려 놓는다는)을 여러 명이 합심하며 생각에 생각을 거둔 끝에 효과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브레인스토밍의 위력이다. ● 브레인스토밍은 누구나 발언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시작한다. 브레인스토밍을 하기 위한 최적의 인원은 5명~7명 정도이다. 5명 이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나오기에 부족하므로 최소 5명이 참여하도록 한다. 그리고, 참여자 중에서 사회자와 기록원 2명을 정해야 한다. 사회자는 반드시 선임자나 상사가 되지 않아도 된다. 아니, 오히려 중간 관리자 정도의 일반 직원이 사회자가 되는 것이 자유로운 아이디어 발상에 도움이 된다. 기록원은 참석자들이 말하는 내용을 빠르게 기록해야 하므로 아이디어 발상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회자는 구체적이고 뚜렷한 목표를 제시하고 발언이 끊기지 않도록 회의를 진행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아침 출근 시간 9시가 지켜지지 않고 있어 이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한다고 가정하자. 이때, 사회자는 배경설명과 함께 회의의 목표에 대해 설명하고 모든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마련해줘야 한다. 간단한 다과나 음료수를 곁들여 자유로운 회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사전에 미리 주제를 알려줌으로써 미리 생각을 해두고 회의에 참여하도록 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여기저기서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면 서기는 의견을 메모지에 적어 나가도록 한다. 이때, 아이디어를 포스트잇에 기록하는 것도 좋으며 아이디어를 제안한 사람의 이름 등은 표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 브레인스토밍이 진행될 때에는 아래와 같은 사항이 지켜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아이디어는 회의의 목적에 맞게 제안되도록 주제를 명확히 한다. 브레인스토밍은 여러 사람이 참여해 자유분방하게 의견을 제안하는 회의 방식이다. 그렇다보니 자칫 사공이 많이 배가 산으로 갈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사회자는 회의에 앞서 회의의 주제를 명확히 하고 회의 목표에 대해 명확히 해야 한다. 예를들어, 9시까지 출근이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하고자 할 때 자료의 수집이나 현황 파악이 아닌 구체적인 개선책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명확히 선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9시 출근이 지켜지지 않는 원인이나 문제점 등의 불필요한 생각들이 발표되어 시간만 낭비될 우려가 있다. ∘ 타인의 발언을 절대 비판하지 않는다. 브레인스토밍의 아이디어는 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양이 중요하다. 실현 가능성과는 무관하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타인의 아이디어에 대해 트집을 잡거나 비판을 가하는 등의 부정적 표현은 삼가해야 한다. 부정적인 표현은 다른 사람의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발상에 방해가 되어 다양한 아이디어 생산을 막게 된다. 사회자는 중립을 지키며 참가자 전원이 평등하게 발언하고 서로 비판하지 않도록 중재하며 회의가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 단, 너무 많이 회의에 참여해서 아이디어 발상의 흐름을 깨지 않도록 유의한다. ∘ 질보다는 양이 중요하다. 브레인스토밍에서는 무엇이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비록 다소 주제와 목표에서 어긋난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비판을 가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회자도 다소 아이디어들이 목표에서 멀어진다고 해서 강압적으로 이를 제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효과적인 한 가지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수백, 수천개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사회자는 많은 사람들이 빠짐없이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 타인의 아이디어를 결합하고 개선하라. 브레인스토밍의 핵심이자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다른 사람이 낸 아이디어에 자극받아 좀 더 좋은 생각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아이디어를 이야기할 때는 귀기울여 들어야 한다. 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내 생각을 조합하면서 더 개선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냥 내 아이디어만 쏟아낸다면 굳이 회의할 필요없이 아이디어를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면 될 것이다. ● 회의 진행에 절대 삼가해야 할 말들...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할 때에 유의할 점들이 있다. 아이디어의 발상을 방해하는 발언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굳이 브레인스토밍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아래와 같은 발언들은 아이디어 발상에 방해가 되므로 평소 유의하도록 한다. - 아이디어에 대해 평가하고 즉시 회답을 하는 것은 피한다. - 우리 재정상태에서 그것이 실현 가능하다고 보는가? - 회사의 정책에 위배되는 아이디어이다. - 좋은 아이디어군, 그렇다면 그걸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가? - 이미 다른 부서에서 해본 아이디어인데, 효과가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 음, 우선 보류하고 재검토해보자. - 너무 파격적이군, 너무 앞선 내용인 것 같아. - 구체적인 기획안을 만들어 제출해보게. - 돈과 사람이 얼마나 들 것인지는 생각해보았나.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이글루 파인더
카테고리
메모장
이전블로그
2008년 10월
2007년 09월 2007년 08월 2007년 07월 2007년 06월 2007년 05월 2007년 04월 2007년 03월 2007년 02월 2007년 01월 2006년 12월 2006년 11월 2006년 10월 2006년 09월 2006년 08월 2006년 07월 2006년 06월 2006년 05월 2006년 04월 2006년 03월 2006년 02월 2006년 01월 2005년 12월 2005년 11월 2005년 10월 2005년 09월 2005년 08월 2005년 07월 2005년 06월 2005년 05월 2005년 04월 2005년 03월 2005년 02월 2005년 01월 2004년 12월 2004년 11월 2004년 10월 2004년 09월 2004년 08월 2004년 07월 2004년 06월 2004년 05월 2004년 04월 2004년 03월 2004년 02월 2004년 01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