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판매하는 Music 2.0
사용자들의 참여와 On-Off 컨버전스의 서비스 모델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SonicLiving, SellaBand, tourfilter입니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의 경험을 오프라인에서 재화로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습니다. SonicLiving와 tourfilter에서는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와 콘서트를 RSS, iCal 등을 통해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온라인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특히, SellaBand는 주목 받고 싶은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무료로 올리고, 사용자들이 이 음악에 돈을 투자해 일정 금액 이상이 모이면 이 돈으로 CD 앨범을 만들고 오프라인에서 콘서트를 열도록 해줍니다. 수익은 오프라인 콘서트에서 버는 것이고, 온라인은 대중의 어텐션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인 것이죠.
즉, 자본을 가진 특권층의 선택이 있어야만 음반을 발매하고 대중에게 소개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던 전통적인 음악 비즈니스 모델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대중의 어텐션을 받아 이를 기반으로 음반 발매와 정식 데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프로세스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디지털(온라인과 MP3) 경험은 오프라인의 수익을 창출하는 마케팅 툴로서 활용되면서 천덕꾸러기였던 온라인 음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웹2.0 시대의 MUSIC 2.0 아닐까요?

이 글은 블로터에 게재한 칼럼의 일부입니다. (원문 : http://oojoo.bloter.net/_news/8df42920056f7fa8)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oojoo | 2007/02/17 04:49 | Column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oojoo.egloos.com/tb/151168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