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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직급이 올라가고 그러면서 팀을 관리하는 자리에 위치하게 된다. 하나의 팀원이라도 관리하는 관리직에 올라간다는 것은 큰 변화를 뜻한다. 팀을 관리하면 그 팀 공동의 목표를 관리하고 팀원의 업무를 관리해야 한다. 물론 자기 자신의 업무관리는 기본이다. 사실 자기의 업무관리, 시간관리만해도 빠듯하고 쉽지 않다. 그런데 타인의 업무관리마저 해야 한다니 그것이 쉬운 일이겠는가.
하지만 관리자로서 계속 승진하며 더 큰 팀을 맞고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이다. 팀을 맡는다는 것은 곧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그렇다면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리더십은 리더로서 요구되는 능력, 자질을 총칭한다. 구체적으로 리더십에는 어떤 항목들이 있을까? 리더는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사업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일련의 도전이다. 그런만큼 당면한 문제에 대해 냉철한 시각으로 행복한 결론을 위한 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리더에게 요구되는 가장 필수적인 능력이다.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시장과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그리고 먼 미래에 대한 비전까지 두루 꿰뚫고 있어야 한다. 당면한 문제에 대해 갈팡질팡 해결의 실마리조차 제시하지 못한다면 그 누가 리더로서 섬기고 따르겠는가. 사실 리더에게는 특정한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직무능력이나 직무기술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작은 팀을 맡고 있는 리더나 실무형 리더를 필요로 하는 조직에서는 이러한 직무능력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직무기술은 팀원이나 아웃소싱 등을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다. 리더는 업무나 사업의 진행에 있어 발생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리더는 인망과 덕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리더의 자리는 팀을 독려하고 각자 팀원이 갖추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위치이다. 이렇게 각자 가진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려면 신뢰하고 따를 수 있는 인덕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마음으로 감복하고 따르지 않는다면 누가 리더의 말에 충성하고 최선을 다하겠는가. 전문적인 기술과 다양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리더보다는 인간적이고 덕망있는 리더가 더 팀을 잘 이끌 수 있다. 팀을 이끌기전까지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 보다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갖춘 실무적인 업무기술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팀을 이끄는 리더에게는 이러한 기술적인 업무지식보다는 팀 전체가 따를 수 있는 인성과 덕성이 필요하다. 또한 각자 팀원들이 본인의 업무에 대해 최대한 높은 업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코칭하고 가르치는 코칭 기술을 필요로 한다. 마지막으로 리더는 카리스마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카리스마라고 하는 것은 은혜, 무상의 선물이라는 뜻을 가진다.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카리스마는 초자연적이고 초인간적 재능이나 힘을 통해 절대적인 신앙을 근거로 맺어지는 지배와 복종의 관계를 뜻한다. 즉 리더십으로서의 카리스마는 절대적인 복종과 신뢰를 말한다. 리더의 말에 대해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게 만드는 힘이 바로 카리스마이다. 카리스마를 갖추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뛰어난 업무능력을 통해 그가 말하는 것은 옳다라고 믿게 하는 지식적인 카리스마가 있을 수 있고, 인간적이고 덕망이 높아 존경을 받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을 수 있다. 또한 강한 신념과 의지 그리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모범적인 카리스마가 있을 수 있다. 어떠한 종류의 카리스마이던간에 각자 개성에 맞는 카리스마를 가져야 한다. 카리스마가 없으면 리더의 말에는 종교적인 믿음과 충성이 따를 수 없다. 리더의 말 한마디에 적극적으로 따르고 감복하는 자세가 되어야 팀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의 목표는 더 많은 연봉을 받는 것이다. 연봉을 높이기 위해서는 항상 상사의 말에 따르는 팀원이 되어서는 안된다. 관리자로서의 능력을 키우며 관리자가 되어가야만 더 많은 연봉이 보장된다. 초고속 승진의 비결은 업무능력보다는 관리자로서의 능력 즉 앞서 소개했던 다양한 리더십이다. 관리자로서 리더십을 키우는 것은 지식이나 정보를 통해서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 1~2개월의 단기적인 교육을 통해서 확보되는 것도 아니다. 리더십은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태도와 자세이기 때문에 그걸 변화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을 필요로 한다. 내 주변의 상사들을 지켜보자. 그들은 어떠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가. 그들의 말에는 힘이 실려있는가? 그들이 하는 말에 진정 존경하고 믿으며 따를 수 있겠는가? 그런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상사들을 떠올리며 그들이 어떻게 그런 리더십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인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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