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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을 아는가? 이미 국내에도 1990년대부터 소개되기 시작한 마인드맵은 1971년 영국의 토니 부잔이 처음 고안한 것이다. 이것은 복잡한 지식을 머리속에 지도를 그리는 것처럼 정리화하고 이미지화하는 발상법, 필기법이다. 마인드맵을 이용하면 생각과 아이디어를 구조화하고 보다 쉽게 기억, 회상, 연상함으로써 생각의 폭도 넓어질 뿐 아니라 복잡한 생각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사람은 말로 표현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는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기록을 함으로써 어떤 주제에 대해 보다 총체적이고 논리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사고를 유연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각적 표현이 단순한 텍스트의 직선적 나열에서 그치면 효과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는다. 마인드맵은 핵심적인 단어를 기록함으로써 기록 시간을 단축해준다. 또한 핵심어들을 다양한 색상을 이용해 다차원적인 입체로 배열함으로써 시각적인 자극을 주고 무한한 잠재력을 극대화시켜준다. 마인드맵은 방사적인 사고의 표현으로 중심에서 사방으로 뻗어나간다는 의미를 가진다. 즉, 중심 주제에 대해 주변으로 핵심어들을 나열하면서 연속된 핵심어들을 배치함으로써 창의성과 기억력을 증진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미쳐 생각하지 못한 생각마저도 이끌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생각과 아이디어를 체계화하고 정리해준다. 이러한 마인드맵의 장점으로 인하여 사고의 한 형태로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마인드맵은 어디에 사용될 수 있을까? 한마디로 말해 무궁무진한 것이 마인드맵이다. 연설을 하거나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억을 도와주고 학습 효과를 배가시킬 수도 있다. 회의 정리를 하거나 기획,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 보잉 항공사, 3M, 휴렛팩커드 및 한국의 주요 대기업에서는 마인드맵 교육을 사내 직원 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고 프로그램 개발이나 회의 정리 등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내 경우에도 강의를 준비하고 새로운 강의 기획,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할 때 마인드맵을 활용한다. 마인드맵을 이용하면 무엇보다 정리가 잘 될 뿐 아니라 전체적인 강의 구성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거나 독후감을 정리할 때에도 활용한다. 이러한 마인드맵은 사실 직접 수작업으로 필기하며 정리하는 것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백지와 다양한 색상의 펜을 준비만 하면 마인드맵을 당장 작성할 수 있지만 서로 다른 펜을 이용해 글자를 입력하며 핵심어와 가지들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생각을 정리하는 것보다 오히려 글을 쓰는데 더 많은 시간이 들어가 생각의 정리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1990년대 컴퓨팅 기술의 발달과 대중화와 함께 마인드맵을 도와주는 각종 프로그램들도 늘어나게 되었다. 그 중 하나가 한국의 토종 마인드맵 프로그램은 씽크와이즈(ThinkWise)이다. 1997년에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영어, 중국어 버전으로 출시되면서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씽크와이즈를 이용하면 PC를 이용해 손쉽고 빠르게 마인드맵을 수행할 수 있다. 키보드를 이용해 머리 속에 떠오른 생각과 아이디어를 빠른 속도와 편리한 방법으로 정리를 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마인드맵, 씽크와이드라는 프로그램과 구직이 어떤 관계가 있을까? 구직활동의 최종 목적은 취업에 있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라는 말처럼 취업을 위해서는 입사할 기업도 알아야 하지만 나 스스로에 대한 분석도 필요하다. 또한 구직활동 기간 중에 나태와 매널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자기 스스로를 단속하고 채찍질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한 도구로서 마인드맵은 훌륭하다. 우선 마인드맵을 이용해 자기분석을 해보자. 자신의 현재 상황과 감정 상태 그리고 위치 등에 대해 색상, 이미지, 기호를 이용한 핵심어로 정리함으로써 자아에 대한 효과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거시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현실의 자아에 대한 정리를 통해서 미래를 계획하고 진정한 통찰력을 쌓을 수 있는 것이다. 구직을 준비하는 나 자신의 심리 상태는 물론 이거니와 내 자신의 단점과 장점을 마인드맵을 이용해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파악된 정보는 곧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볼 때 유용한 정보가 되는 것이다. 나 자신을 한 번이라도 마인드맵을 이용해 자화상을 그려본다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이 더 이상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해 나 스스로 완벽하게 알게 된 이상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면접을 통해 나 자신을 PR하는 것이 뭐가 어렵겠는가. 또한 일기를 마인드맵을 이용해 매일매일 기록하자. 단순한 텍스트를 나열하는 일기장은 구직활동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루하루의 일상생활과 생각들, 다짐들을 마인드맵을 이용해 방사선형으로 정리하다보면 하루의 잘못과 내일의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다. 구직활동 기간은 나 자신을 단련하고 관리하는 수련의 기간이다. 또한 나 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파악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에 마인드맵은 정신을 더욱 건강하게 해주고 나 자신을 남에게 PR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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