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인터뷰 : Virtual Earth Team - Streetlevel / 관련 자료이 서비스를 보며 드는 생각은.. 하나, 폭소노미와 집단지성처럼 사용자의 절대적 참여에 의해 시작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지만 이렇게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작하는 서비스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후자의 경우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전자는 열정과 아이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배고픔에서 시작할 수 있지만 후자는 거대 자본이 있지 않은 이상 쉽지 않다. 그리고, 최근 눈에 띄는 인터넷 서비스들은 후자이거나 혹은 전자이지만 결국 거대 자본에 먹히는 경우가 다반사다. 10년 전에만 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둘, 인터넷이 너무 Real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현실과 절대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은 앞으로도 영원하겠지만 그 격차가 너무나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인터넷이 실생활의 보완제 역할을 해줄 거라 기대하고 있는데, 너무 Real한 서비스를 보면 대체제 역할로 자리잡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든다. 한국 사용자의 인터넷 사용시간이 일 4시간 39분으로 늘어난데다 인터넷 일상화율은 19%에 육박하고 있다. 하루 24시간 그리고 그 중 먹고 자고 마시는데 드는 절대적 시간을 제외한 떠들고 즐기고 이동하는데 드는 상대적 시간들이 Real한 인터넷으로 대체될 수 있기에 앞으로 인터넷 사용시간은 적어도 절대적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의 범위 안에서는 언제든 늘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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