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인터넷을 타고 어디든 간다.
나우콤의 피디박스 W 더블유는 PC에서 연결된 TV카드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모니터 화면, PC카메라에 촬영되고 있는 화면 등을 인터넷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내 컴퓨터에 TV카드가 없거나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수신이 불가능한 TV 프로그램도 인터넷을 이용해 멀리 떨어진 곳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슬링미디어의 슬링박스는 TV 또는 소스장치(비디오, 캠코더 등)에서 출력되는 화면을 인터넷을 통해서 스티리밍으로 재생해주는 중계기이다. 이 장치를 이용하면 나만의 개인 방송국을 인터넷에 개설할 수 있고 소스장치에서 보여지는 영상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모든 기기를 통해서 스트리밍으로 재생할 수 있다. 즉, Sky Life에서 방송되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회사 PC를 이용해서 보거나, 캠코더로 촬영되고 있는 화면을 WiFi나 WiBro 등이 내장된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스트리밍 방식의 멀티미디어를 중계해주는 HW, SW들이 등장하면서 방송은 전파가 아닌 데이터로 전 세계를 떠돌아다닐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어김없이 MP3처럼 저작권법이 문제될 것이고 또한 방송법마저도 화두가 될 것이다.
by oojoo | 2006/01/01 00:40 | Digital Sa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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