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신욕에 Feel이 팍 꽂혀서 원목 반신욕조를 질러 버렸다. -.- 무려 5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과연 얼마나 할까 싶은 마음도 있지만 어쨋든 목욕탕이 향긋한 나무 냄새에 휩쌓여 반신욕보다 오히려 방향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죽은 나무에서도 피톤치드가 나올까 모르겠지만 어쨋든 후회반 만족반이다. 차라리 욕조를 없애고 제대로 된 반식욕조를 만들까 생각도 했는데.. 평생 살 집도 아닌데 그런 투자가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나중에 나이들면 전원주택 하나 짓고 최고급으로 목욕탕을 하나 장만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전처럼 최첨단 디지털 기기(홈씨어터, 컴퓨터, 휴대폰...)에 대한 관심보다는 이러한 생활용품에 더 큰 관심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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