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가 세상을 바꾼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디스플레이는 하루가 다르게 작아지고 가벼워지며, 고화질과 고해상도로 성능이 개선되고 있다. 거기에 가격까지 하락하면서 TV는 물론 디지털 카메라, 휴대폰, PDA, PMP, MP3P 등 다양한 장치에 디스플레이가 활용되고 있다.우선 전통적으로 디스플레이 시장은 TV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였다. 1936년 세계 최초로 흑백 TV 방송이 시작되면서 흑백 CRT 시장이 형성되었고 이후 1954년 컬러 TV 방송이 시작되며 컬러 CRT 시장이 새롭게 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1990년대 세계 컴퓨터 시장의 성장과 함께 모니터의 수요가 급증하며 브라운관 방식의 CRT 디스플레이 시장은 큰 성장을 하였다. 이렇게 약 50년간 CRT의 독주가 계속되던 중 1990년 말부터 디스플레이 시장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디스플레이는 얇아지고 가벼워지면서 쉽게 휴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DMB TV, PMP 등의 휴대용 멀티미디어 재생 장치가 출시될 수 있었던 것이다. 향후의 디스플레이는 둘둘 말아서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을만큼 휴대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스플레이가 이렇게 휴대하기 쉬워지면 책이나 신문을 대처하기에 적절한 사용자 편의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안경 등에도 손쉽게 디스플레이가 내장될 수 있게 된다면 세상을 디스플레이에 출력된 정보와 함께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즉, 디스플레이의 성능 개선은 보다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영상을 시현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또 디스플레이의 인터페이스 개선은 사용자 편의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다양한 장치에 접목하면서 우리 삶을 더욱 편하게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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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ojoo | 2005/05/15 11:46 | Column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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